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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한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23가구 조성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5 15:38

수정 2019.07.05 15:38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23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6차 역세권 청녀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용답동 232-5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세권 임대주택이다. 보통 지하철역과 각종 국철역과 350m이내를 역세권으로 본다.


장한평역 인근 부지 556.6㎡에 청년주택 총 123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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