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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아마추어 배트민턴 대회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8 18:00

수정 2019.07.08 18:01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제2회 농협은행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가운데)이 20·30대 여자복식 우승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제2회 농협은행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가운데)이 20·30대 여자복식 우승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제2회 농협은행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문화체육생활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여개 시·군에서 약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농협은행은 테니스·정구·3대3 농구·배드민턴 동호인 대회 개최 및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농협은행 테니스팀·정구팀을 활용한 유소년 매직테니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원시배드민턴협회에 배드민턴 꿈나무 양성을 위한 유소년 장학금을 전달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개최 및 스포츠단 재능기부활동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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