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8일 유 교수는 서울대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 특수암센터에 근무하면서 뇌종양·척수종양·뇌전이암·두개기저부종양·암성통증 악성교종의 발생 및 침윤 기전 등에 대한 치료법 개발과 임상시험을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대한뇌종양학회는 신경계종양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통한 학문 발전과 회원 간 학술 교류를 위해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했으며, 1999년 학회로 승격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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