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결과 20~30대 양양 죽도해변 1위.
【원주=서정욱 기자】관광공사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20~30대는 양양 죽도해변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연인과 드라이브는 송정해수욕장이, 지인과 힐링은 강릉 안목해변이 힐링 키워드에서 1위로 꼽았다.
또한, 여름철에 20~30대는 죽도해변이 31.4%로 가장 높았고, 왕산 26.2%, 경포25.7%, 을왕리 25.5%로 젊은층의 방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