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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 수하물 위탁, 출국 심사까지 한 번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당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인천공항의 혼잡한 수속 대기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도심에서 편리하게 탑승 수속, 수하물 위탁, 출국 심사까지 완료한 뒤 공항에서는 전용 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부정기편과 코드셰어 항공편의 수속은 제한된다.
티웨이항공은 서울역, 광명역에서도 도심공항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역까지 추가해 승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 수속 이용 시간은 오전 5시 1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출국 심사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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