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경 신임 이사장은 진흥원 최초의 여성 이사장으로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7월까지다.
이 이사장은 "만화와 50년 가까이 지내오며, 만화와 결혼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만화계 선배, 후배, 동료가 일궈놓은 우리 만화계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더욱더 값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겸손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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