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8천여 세대 브랜드 타운의 첫 자리
-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도보 통학환경
- 홈플러스 및 서덕출 공원 등 대형 유통시설 및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학교 근처의 단지를 일컫는 ‘학세권’ 단지는 ‘명불허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초•중•고교를 모두 갖춰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는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나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 학부모들 모두에게서 각광받고 있다.
학교가 밀집한 지역은 수요가 높아 환금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 현행법상 학교 경계 또는 학교설립 예정지 경계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는 ‘교육환경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유해업소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초•중•고교를 모두 갖춘 아파트는 진학 문제로 전학이나 이사를 고려하지 않아도 돼 청소년기 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언제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금융결제원 청약접수 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해 1월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에 분양한 ‘남산 자이 하늘채’는 84.34대 1이라는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는데, 이 단지는 주변에 내당초등학교, 구남중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한 학세권 단지다.
또한 지난 5월에 우미건설이 세종시 1-5 생활권 H6 블록에 분양한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단지 바로 앞에 어진 중학교와 성남고교, 주변에 연양 초등학교가 위치한 단지로, 78.74대 1이라는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5월에 분양한 단지 중 2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이렇듯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속해서 누릴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에서 신규 탑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650-1번지, 658-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복산 힐스테이트’가 7월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12개 단지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특히 ‘복산 힐스테이트’는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중구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로 중구 B-04 및 B-05 재개발 구역과 연접해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약 7,600세대 브랜드 주거타운의 첫 자리에서 빅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도 높게 점쳐진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의 북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홈플러스 울산점이 인근에 위치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을 이용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본부 등 10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인 ‘우정혁신도시’도 가까워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전망도 밝다.
한편 ‘복산 힐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4, 12층에 위치하며, 오는 7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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