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7일 오후 5시30분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올해 9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모든 세대가 어울려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뮤지션은 국가대표 밴드 ‘YB’, 한국음악의 역사 ‘봄여름가을겨울’,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박은옥’, 아름다운 화음의 ‘해바라기’, 소리의 마녀 ‘한영애’를 비롯해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성,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등 총 9팀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옥션, 티켓링크, 티몬에서 가능하며 7월11일부터 24일까지 얼리버드 판매기간으로 정상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현장당일판매 및 전화예매도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패밀리존(4인 기준)에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텐트를 치고 편안하게 포크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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