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이날 배 전 전무를 신임 대표로 추천했다. 다음날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할 계획이다.
배영훈 전 전무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 팀장, 개인고객부 단장, 투자금융부 부장, 종합기획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7년 2월 NH-아문디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2년간 CMO를 역임해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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