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이날 신임 대표에 배 전 전무를 추천했으며, 31일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할 계획이다.
배 전 전무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개인고객부 단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2월 NH-아문디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CMO를 지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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