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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진접선 공사 행정지원 최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09 22:15

수정 2019.08.09 22:15

조광한 남양주시장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에 고생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사항을 확인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이날 조광한 시장은 관련 실국장과 함께 진접선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시행사인 박창완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사업단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박창완 단장은 “각 공사 관계자들이 적기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 행정지원과 지방비가 조속히 납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에 대해 “진접선 적기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보고회. 사진제공=남양주시
9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보고회. 사진제공=남양주시

한편 진접선 복선전철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수도권 동북부지역 광역철도망 확충으로 남양주 북부의 교통난 완화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60%이며 오는 2021년 5월 개통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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