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T-On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자체 제작한 트레이딩 업무 교육과정이다. 트레이딩 분야 지식 공유 플랫폼을 통해 관심 있는 직원들의 지식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소속 20명의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강사들이 실무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게 가장 큰 특색이다. 또 수강자 눈높이 맞춤 교육을 위해 10여 개의 주제를 3개의 난이도(입문·기본·심화)로 구분, 누구나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게 했다. 글로벌 구성원을 위한 영문 자막도 제공된다.
아울러 T-On은 강사와의 양방향적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수강 후 레포트를 제출하면 강의자와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