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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속초 s건설 공사장 엘리베이터 추락..한국인 사망 3명, 외국인 2명 경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4 10:19

수정 2019.08.14 10:27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노동자 2명 ...속초의료원 이송 치료중.
엘리베이터 타고 있던 사망 3명...보광병원 안치.
【속초=서정욱 기자】14일 오전 8시 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소재 s건설에서 시공한 30층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추락, 3명이 사망하고 1명 중상 2명 경상자를 냈다.

14일 오전 8시 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소재 s건설에서 시공한 30층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추락, 3명이 사망하고 1명 중상 2명 경상자를 냈다.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14일 오전 8시 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소재 s건설에서 시공한 30층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추락, 3명이 사망하고 1명 중상 2명 경상자를 냈다.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5명중 신원 불상의 한국인 30대 남자 2명과 50대 남자 1명이 사망, 현재 속초 인근 보광병원에 안치 됐다.

14일 오전 8시 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소재 s건설에서 시공한 30층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추락, 3명이 사망하고 1명 중상 2명 경상자를 냈다.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14일 오전 8시 28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소재 s건설에서 시공한 30층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추락, 3명이 사망하고 1명 중상 2명 경상자를 냈다.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또, 중상을 입은 30대 한국인 남자 1명과 경상을 입은 키르기르스탄인 외국인 40대 노동자 2명이 경상을 입어 속초의료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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