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호텔서울, 지방시와 애프터눈티 프로모션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8 17:08

수정 2019.08.18 17:08

롯데호텔서울 제공
롯데호텔서울 제공
올 여름 모스키노와의 애프터눈티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롯데호텔서울이 이번에는 지방시 뷰티와 협업에 나선다.

롯데호텔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바는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뷰티 브랜드 '지방시 뷰티(이하 지방시)'와 함께 애프터눈티 프로모션 '2019 머스트 비 르 루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음식과 뷰티에 모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한번에 저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2019 머스트 비 르 루즈' 프로모션은 지방시 뷰티의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립스틱 '르 루즈'를 오마주한 특별한 디저트를 내놓는다. 웰컴 디쉬 3종은 IKA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성주 제과 명인이 선보인다. '레드립 초콜릿'은 프랑스 발로나산 가나쉬 크림 초콜릿으로 붉은 입술 모양을 형상화 했다. '쓰리톤 루즈 젤리'는 지방시의 신상 루즈 3종의 컬러를 신선한 산딸기, 딸기, 블루베리로 재현했다.
프랑스산 산딸기 퓨레를 사용한 프랑스식 마쉬멜로우 '산딸기 기모브'는 국내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든 디저트 메뉴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저트는 지방시에서 특별 제작한 티 트레이로 제공된다.
13종의 디저트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제공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8시부터 11시40분까지는 라이브 재즈공연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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