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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지역원로에 지역개발 방안 묻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9 21:48

수정 2019.08.19 21:48

광명도시공사-광명시 원로회 간담회.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광명시 원로회 간담회.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6일 광명시 원로회 회원을 초청해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도시공사 주요 간부와 주명식 광명시 원로회장을 포함한 원로회윈 14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광명도시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17만평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광명동굴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원로회원은 이에 대해 교육·문화 중심 도시로 광명 개발, 광명동굴과 광명문화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광명도시공사 운영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주요 현안 추진과정에 고견을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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