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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마데카솔 클린상'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상대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스포츠맨십을 축구 꿈나무들에게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이런 취지에 맞춰 옐로카드를 가장 적게 받은 9개 팀이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스포츠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동국제약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들과 '2019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할 우리 유소년 축구 대표팀에게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65세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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