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세계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자생력·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상의는 중국 시장 분석 및 현황, 중국 비즈니스 환경 및 관행, 알리바바 및 타오바오를 활용한 온라인 유통전략 등 중국 시장진출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또 설명회 후 1:1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미리 신청하면 된다.
인천상의 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중국 시장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