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3일간 2억5200만원의 더덕을 판매해 지난해 2억 2800만원 보다 10.5%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더덕담금주, 더덕튀김 등 더덕 요리 체험프로그램과 더덕캐기,
더덕까기, 한솥밥 더덕비빔밥 버무리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화 하여 지역경제활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함영길 횡성더덕축제 위원장은 “청일더덕이 앞으로도 최고의 건강축제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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