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시와 주금공 관계자는 물론 아시아지역 12개 주택 관련 기관 임직원,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 국제기구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3일 열리는 채권유통시장회의에서는 루카 베르탈로 유럽 커버드본드위원회(ECBC)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ESG 채권, 장기채권·유동화 시장, 주택연금 등 세션별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튿날 열리는 아시아 주택금융기관협회 연차총회에서는 아시아 주택금융기관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아시아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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