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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직거래 매물]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매매가 4억5800만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7 07:59

수정 2019.09.07 07:59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7일 서대문구 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송파구 풍납동 동아한가람아파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자이를 금주 추천 직거래 매물로 소개했다.

[추천 직거래 매물]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매매가 4억5800만원
서울시 서대문구 세검정로 134의 유원하나아파트가 매매가 4억58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매물은 총 15층 중 13층이며 전용면적 72㎡로 방 3개에 화장실이 1개다. 이 단지는 1996년 준공됐으며 총 6개 동, 총 704세대 규모다. 이사가능일은 협의해야 한다.


교육환경은 서울홍은초등학교(공립)가 가깝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이 매물은 2년 전 친환경 리모델링 방식으로 올수리 된 상태다. 매도인은 “거실에서 인왕산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내에서도 로열동, 로열층의 매물”이라고 말했다.

[추천 직거래 매물]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매매가 4억5800만원
서울시 송파구 한가람로 448의 동아한가람아파트가 매매가 8억10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 매물은 총 18층 중 18층이며 전용면적 84㎡로 방이 3개다. 이 단지는 1995년 준공됐으며 총 7개 동, 총 782세대 규모다. 현재 전세계약이 돼 있으며, 만기는 올해 12월 9일이라 이사가능일은 그 이후 가능하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교육환경은 서울풍납초등학교(공립)가 가깝다. 매도인은 “세입자들에게 층간소음이 없다고 얘기를 들은 집이고 인근 대단지 입주 호재도 있다”고 덧붙였다.

[추천 직거래 매물]홍제동 유원하나아파트, 매매가 4억5800만원
서울시 성동구 난계로 100의 왕십리자이가 매매가 8억30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매물은 총 18층 중 13층이며 전용면적 51㎡(구 22평)로 방 2개, 화장실이 1개다. 이 단지는 2017년 준공됐으며 총 7개 동, 총 713세대 규모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매물옵션으로는 천장형에어컨, 붙박이장, 옷장, 욕조, 비데 등이 있다.
매도인은 “왕십리에 귀한 로열층 소형아파트로 공간면적이 넓게 잘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매물은 네이버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팬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거래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어떤 보증이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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