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대상은 실업 또는 무직인 여성리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영세사업자(연 매출 8000만원 미만)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80% 이상 참여 시에는 소정의 수당도 지급한다.
교육 내용은 한글, 엑셀, PPT, 전산회계2급 등 행정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학습을 통한 취업역량을 높여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올해 초부터 취.창업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와는 업무협약을 맺어 핵심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기술교육센터를 5월15일 남양주 제2청사 부지 내에 개소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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