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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LPG 자동차 사용제한 폐지 후 대규모 패밀리데이 개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0 10:12

수정 2019.09.10 10:59

[파이낸셜뉴스] LPG전문 기업인 E1은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10월 5일 용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전면 폐지된 이후 LPG 및 오렌지카드 홍보를 위한 첫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다.

'오카 패밀리데이'에는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E1 본사가 위치한 LS용산타워 등 용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키즈파크 체험, CGV 용산에서는 영화 관람 행사가 진행되며, 드래곤힐 스파에서 가족스파 체험,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는 가족 석식과 함께 같은 날 열리는 서울 불꽃축제 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당일 메인 행사장인 LS용산타워에서는 푸드트럭, 친환경농산물 장터, 업사이클 전시, 가수 노라조 공연, 프로스펙스 및 몽벨 패밀리세일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이 날 행사에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지난 6월 출시한 국내 유일 LPG 5인승 SUV QM6 LPe와 SM6 LPe 차량을 전시하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오렌지카드 멤버십에 가입해 9월 22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당일 오렌지카드 지참 시 LPG 차량 전시, 푸드트럭, 공연, 패밀리세일 등의 부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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