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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단독주택서 80대 여성 머리에 피 흘린채 숨져

뉴스1

입력 2019.09.11 14:01

수정 2019.09.11 14:36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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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0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의 단독주택 거실에서 A씨(84·여)가 뒷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웃 주민은 어머니가 전화를 안받는다는 A씨 아들의 연락을 받고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머리 상처가 어떻게 났는지 수사중"이라며 "타살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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