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맨프로토 한국 공식 수입사 세기P&C는 새 삼각대 ‘Befree GT XPRO’ 2종을 오는 9월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efree GT XPRO 삼각대는 높은 활용성과 휴대성으로 여행용 삼각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비프리(Befree)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삼각대 탑 캐스팅에 내장된 90° 칼럼 매커니즘으로 촬영 시 컬럼을 최대 90° 각도로 꺽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이며, 접사 및 오버헤드 촬영에 최적화되었다.
위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삼각대의 다리 위치에서 카메라 오프셋 조정이 가능하며, 손쉬운 지면 촬영과 오버헤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9cm에서 최대 164cm까지 삼각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촬영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삼각대 키트에 360° 회전식 마찰 조절형 노브가 있어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다용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는 최신 496 헤드가 포함되어 있다. Befree GT XPRO 삼각대는 알루미늄, 카본 재질 2종으로 출시되며, Manfrotto RC2 및 Arca-Swiss 타입의 헤드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200PL-PRO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맨프로토 Befree GT XPRO 삼각대의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