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13호 태풍 ‘링링’의 신속한 복구활동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기 근무인원들을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연수구청을 방문한 박찬대 의원은 “이번 13호 태풍 링링은 지난 2010년 곤파스와 비슷한 세기와 경로였으나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철저한 대비체계를 갖춰 곤파스에 비해 피해 신고건수가 현저하게 낮은 성과를 이뤘다”며 “신속한 복구활동과 추석 연휴 간 비상대기 근무로 연수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옥련시장을 방문해 소비자 체감물가를 파악하고 추석에 직접 사용할 물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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