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8억2500만원 투입....지난 2017년부터 조성.
6mm 비비탄 감별 GPR 시스템과 전투게임장 2,100㎡ 등 갖춰.
이에 고성군 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개정을 추진, 개정 조례안이 완료되면 곧바로 운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장을 팦둔 밀리터리 체험장은 충격을 가하는 물체의 특성을 파악하여 6mm 비비탄을 감별하는 GPR 시스템과 전투게임장 1면 2,100㎡(60m×35m), 전망휴게소 1동(1층 144.94㎡) 등을 갖췄다.
이에 관광객, 군장병 면회객, 대학생 등에게 레저체험활동 장소와 기업체 연수 장소로 부각,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밀리터리 체험장은 이미 조성된 송지호 오토캠핑장과 송지호 호수를 비롯한 둘레길, 왕곡마을 등 고성의 유명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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