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은 자체 개발한 운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B2B 통합운송관리 서비스(MTS) 스타트업으로서, 설립 2년 만에 150개 이상의 기업고객과 10만 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송통합관리, 입출고 관리, ERP시스템 연동 등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로지스팟의 고객들은 운송업무에서 전화량을 최대 75%, 마감시간은 최대 90%까지 줄이며 생산성과 업무 효율의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로지스팟 오픈 API’란 로지스팟의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개발자용 인터페이스로써, 기업 내에서 사용중인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ERP) 등의 업무 시스템 또는 어플리케이션과 로지스팟 운송 플랫폼의 서비스를 서로 연동하면서 운송 정보를 확인하거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법 이다.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로지스팟의 운송 플랫폼을 연동할 수 있으며, 웹 상의 자료를 전송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API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상호 연동 한 프로그램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과 로지스팟의 시스템을 서로 연동하면 기존에 이메일, 전화, 메신저 등으로 운송사에게 전달하던 배차 요청 정보를 버튼 클릭만으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고, 배차 완료 차량 정보를 다시 내부 시스템에 바로 반영할 수도 있다. 운송비 사용내역, 거래 명세서 발급,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 등의 반복적인 정산 업무도 손쉽게 자동화해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현재 로지스팟의 고객들처럼 전화량과 마감시간 등을 줄이면서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