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해시,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 “완료”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4 10:27

수정 2019.09.24 10:27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소파 블럭(T.T.P) 189개 거치완료.
대진항과 배후지의 안정성 확보.
【동해=서정욱 기자】동해시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이 완료되면서 대진항과 배후지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2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기후변화로 높아진 이상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구간에 소파 블록(T.T.P) 189개를 추가 설치하였다.

24일 동해시는 총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기후변화로 높아진 이상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구간에 소파 블록(T.T.P) 189개를 추가 설치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이 완료되면서 대진항과 배후지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고 밝혔다. 사진은 대진항. 사진=동해시 제공
24일 동해시는 총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기후변화로 높아진 이상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구간에 소파 블록(T.T.P) 189개를 추가 설치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이 완료되면서 대진항과 배후지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고 밝혔다. 사진은 대진항. 사진=동해시 제공
이에 밀려오는 파랑의 힘을 감소시켜 대진항과 배후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완료로 지난 주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타파’의 내습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피해 없이 넘길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재해위험 개선지구를 발굴하고, 철저한 정비사업을 추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뿐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구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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