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1년 전인 지난 해 9월 콘파이를 선보인 바 있다. 출시 당일 한국맥도날드 역사상 단일 제품 기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재출시가 결정됐다.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버거를 선보이기도 한다. 맥도날드는 지난 8월 아보카도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아보카도 에그 머핀'은 아보카도와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을 넣은 맥모닝 신제품으로 나와 한정 판매됐다. 맥도날드는 한정판으로 선보인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경우 상시 메뉴로 선보이기도 한다.
맥도날드의 '빅맥 소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달에는 빅맥 출시 5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빅맥 소스'를 1병(240mL)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빅맥 소스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에 사용하는 소스다. 고소하고 달콤한 감칠맛에 다진 피클과 양파 등이 어우러졌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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