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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sam무제한’, 갤럭시탭A 8.0 결합 상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5 09:30

수정 2019.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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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무제한 X 갤럭시탭A 8.0 with Spen
sam무제한 X 갤럭시탭A 8.0 with Spen

[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가 삼성전자와 업무 제휴를 통해 e북(eBook) 무제한 구독서비스 샘(sam)과 삼성갤럭시탭이 결합된 월정액 상품 'sam무제한 X 갤럭시탭A 8.0 with Spen'을 출시했다. 월 2만9000원으로 4만 6000종의 eBook 콘텐츠를 구독할 있으며, 최근 가성비 최고의 태블릿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삼성전자 최신 갤럭시탭A 8.0은 Spen을 활용하여 eBook 메모, 오디오북, 멀티미디어북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5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전용 케이스와 eBook 쿠폰팩, 북모닝 오리진 1개월권, 보라 강연 초청 등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교보문고 sam 담당자는 "국내 최초로 eBook 월정액 서비스를 출시한 교보문고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뿐 아니라 최적화된 eBook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sam무제한X 갤럭시탭A 8.0 with Spen 결합 상품의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일시불 또는 12개월로 분할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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