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전체 행사 내용과 추진상황,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 진행사항 등을 발표하고, 총괄대행사는 관람객 동선, 경호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행 방안을 보고한다.
시와 유관기관은 행사장 주변의 교통 소통 대책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질서유지 대책, 도시철도 증편 및 승객 폭주에 대한 대책 방안, 쾌적한 공연 관람을 위한 화명생태공원 환경정비,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알린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BOF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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