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K-water,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군과 노후 수도시설 개선.
도내 유수율 평균 73.7%에서 85% 향상...수도사업 선순환 구축.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계획..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추진한다.
도내 유수율 평균 73.7%에서 85% 향상...수도사업 선순환 구축.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계획..
특히 이번 사업은 금년도 정부추경에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되는 신규사업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도가 사업진행을 총괄하고 국고보조금 인센티브 확보 지원하게 된다.
또한, K-water는 사업 수행과 경영개선을 위한 기술검토 지원하고, 4개 시군은 사업진행 및 K-water 사업 위탁 등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