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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K-water,- 4개 시ㆍ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2 07:06

수정 2019.10.02 07:08

강원도, K-water,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군과 노후 수도시설 개선.
도내 유수율 평균 73.7%에서 85% 향상...수도사업 선순환 구축.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계획..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추진한다.

1일 강원도는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추진하기위해 K-water,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ㆍ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1일 강원도는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추진하기위해 K-water,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ㆍ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이에 강원도는 1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K-water, 원주ㆍ동해ㆍ삼척ㆍ철원 등 4개 시ㆍ군과 노후 수도시설 개선을 통해 도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금년도 정부추경에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4개 시군에 총사업비 1162억원 투입되는 신규사업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도가 사업진행을 총괄하고 국고보조금 인센티브 확보 지원하게 된다.


또한, K-water는 사업 수행과 경영개선을 위한 기술검토 지원하고, 4개 시군은 사업진행 및 K-water 사업 위탁 등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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