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진구청, 전국체전 보디빌딩에서 금 1, 은 3개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8 12:27

수정 2019.10.08 12:27

[파이낸셜뉴스]서울 광진구가 제100회 전국체전 보디빌딩 부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광진구는 이번 체전에서 보디빌딩 부문 서울시 대표로 출전했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은 지난 5일과 6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90kg급에 출전한 유인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90kg급의 서교 선수와 75kg급 방해진 선수, -70kg급 이준규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땄다.

광진구는 비인기 스포츠 취약종목인 보디빌딩을 육성하고 있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은 지난 1996년 3월에 창단돼 현재 이강선 코치와 6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