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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3 16:59

수정 2019.10.13 16:59

[파이낸셜뉴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우승 상금 3억원 등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상금의 골프대회다. 최경주, 임성재 등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한국 남자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난이도 높은 코스로 구성돼 출전 선수들과 골프 팬 모두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3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재즈 콘서트를 열어 갤러리와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올해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100여 명의 제네시스 직원들이 직접 갤러리 안내와 참가 선수들의 스코어 기록 등 경기 진행을 위한 마샬(경기 진행요원)로 활동했다. 앞서 제네시스는 초등학교 골프 유망주들을 초대해 최경주, 임성재, 이태희 등 프로선수들로부터 골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미쉐린 가이드 서울 후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와 파트너십 체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파트너십 및 후원 계약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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