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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덤프트럭 중부고속도로서 전도…폐타이어 조각 쏟아져

뉴스1

입력 2019.10.15 16:49

수정 2019.10.15 17:21

15일 오후 1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A씨(26)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폐타이어 가루가 도로로 쏟아져 일대 도로에 정체가 발생했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19.10.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후 1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A씨(26)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폐타이어 가루가 도로로 쏟아져 일대 도로에 정체가 발생했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19.10.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5일 오후 1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A씨(26)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분쇄된 폐타이어가 쏟아지면서 일대 도로에서 약 1시간 동안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곡선 구간을 달리다가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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