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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태광·성광벤드 등 코스닥 합동IR 실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7 14:05

수정 2019.10.17 14:05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17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IR’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경남이 본점소재지인 코스닥 상장기업 비엠티, 태광, 성광벤드 등 3개사가 참여했다. 또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 본사 BIFC에서 기업설명회 진행 및 성광벤드의 사업시설 탐방이 추진됐다.


거래소 측은 "본 행사로 지방소재 기업의 IR 여건을 마련해주고, 투자자에 대한 심도있는 기업정보 제공 및 투자유치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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