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국제수소경제포럼에 참석했다.
정 차관은 축사에서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 선도를 위해 한국은 IPHE를 비롯한 국제협의체에서 보다 적극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2일부터 서울에서 함께 열린 제32차 IPHE 서울회의에서 20여개 참가국은 글로벌 수소사회에서 수소 관련 규제, 장벽 해소를 위한 새로운 IPHE의 기능과 역할을 담은 IPHE2.0 선언문을 채택했다.
정 차관이 포럼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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