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는 지난 8월 말 선보인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헤이즐넛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다.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는 한 달 만에 7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신제품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는 헤이즐넛의 깊은 맛을 더욱 극대화한 케이크다. 뉴욕치즈 케이크 위에 헤이즐넛 가나슈를 덧입히고, 그 위에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을 올린 뒤 크런치 초콜릿을 토핑했다. 조각 케이크뿐 아니라, 홀케이크(2호)로도 함께 출시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가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잘 어울리는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로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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