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버스데이 아이스크림’은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빈의 풍미가 담긴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아이스크림 2종, 다섯 가지 색상의 크런치와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넣어 만들었다. 분홍, 파랑, 보라색 등의 색상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지난 8월 말에 출시해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를 했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했다.
‘슈퍼버스데이 케이크’는 고깔모자를 쓴 곰 캐릭터를 적용한 원뿔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콜릿,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민트초콜릿칩 등 총 7가지 맛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 초콜릿으로 곰돌이의 귀, 눈, 코를 장식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생일을 기념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입하는 고객이 늘면서 슈퍼버스데이 케이크 판매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기념일에 어울리는 특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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