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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사회공헌사업 ‘희망 에너지 PLUS’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28 16:44

수정 2019.10.28 16:44

가정환경 어려운 아동·청소년 집의 도배·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경남에너지가 경남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집의 도배·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가 경남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집의 도배·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인 경남에너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5일 ‘행복한 보금자리 PLUS, 희망 에너지 PLUS’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경남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집을 선정해 도배·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진행됐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아이들이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보금자리 나누기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재가장애인 여가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남장애인 체육회 후원, 장애인 축구단 후원, 이주민 축제 MAMF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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