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체코 맥주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 라거’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유럽 맥주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자 이번 체코 맥주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체코 필젠의 전통 기술력으로 양조된 이 맥주는 균형 잡힌 쌉쌀한 맛과 풍성하고 두꺼운 거품이 특징이며, 40일 간의 저온 숙성을 거쳐 기존 라거와 다른 풍미와 바디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한 캔 당 1800원이며 6캔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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