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밤 달·별·하늘·정원 등 소재 '달빛정원' 컬렉션
수능·연말 선물용 시계·목걸이·팔찌 등 상품 12종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월드(대표 김현준)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달빛정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어느 늦은 가을밤 달빛 가득한 정원'을 모티브로 한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더욱더 아름다워지는 달, 별, 하늘, 정원 등을 소재로 한 상품 12종으로 구성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초승달, 만월 등을 모티브로 한 '달빛 목걸이'(2만9900원), 꽃잎 모양 청사금석 자개로 장식된 오에스티 스테디셀러 '꽃잎 조각 목걸이'(〃) 등이 있다.
'커플 팔찌'로도 활용 가능한 '더블 체인 팔찌'(1만2900원)도 있다. 알레르기 걱정 없는 써지컬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활용성이 뛰어나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아우터, 니트 등 가을 룩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들"이라며 "수능과 연말 선물로도 손색없는 상품이다"고 자신했다.
ac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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