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및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양강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진행됐다. 총 123m의 외부 벽면 및 어린이들의 통학로에서 미화 작업과 더불어 교통안전 메시지를 반영한 안심 담벼락 벽화를 그렸다.
조규상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및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매년 임직원과 함께하는 아동복지시설 향진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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