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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라연’ ‘가온’ 4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4 17:42

수정 2019.11.14 18:31

서울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4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는데 성공했다. 광주요그룹의 한식당 가온도 라연과 함께 4년 연속 미쉐린 3스타에 오르며 국내 최고의 한식당으로 명예를 이어갔다.


미쉐린은 14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하고,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4년 연속 3스타 자리에 오른 라연은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레스토랑 최초로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전세계 200대 최고 레스토랑(라 리스트 2019)에 등재되기도 했다.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가온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톱모델 나오미 캠벨, 벨라 하디드 등 전세계 톱스타들이 한국 방문 시 다녀가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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