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 포천 허브아일랜드 아경 불빛동화축제가 11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관광농원 허브아일랜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경기관광공사 선정 ‘경기북부 야경 관광 10선’에 선정된 허브아일랜드는 겨울을 맞이해 불빛으로 정원을 꾸며 친구와 가족, 연인에게 힐링 여행을 안겨준다.
산타마을은 드넓은 라벤더 밭을 풍성하게 감싼 아름다운 불빛이 아름답게 캐롤 송에 맞추어 환상적인 군무로 반짝임을 선사하고, 200여개 산타조형물과 성탄절 포토존 등 다양한 성탄절 체험을 할 수가 있다. 성탄절 소품인 트리-리스-촛대 만들기와 쿠키-성탄절 비누-LED조명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성탄절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베네치아마을은 무료로 펼쳐지는 밸리댄스, 마술공연 등을 진행한다. 일루미네이션을 통한 다양한 포토존을 준비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잊지 못할 인생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허브를 주제로 한 종합관광휴양지로 경기 관광 10선에 선정되고, 2019~2020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도 선정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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