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코리아의 계열사인 체리힐GC가 운영하는 동계 캠프는 무제한 라운드가 가능하며 쇼트 게임 시설과 드라이빙 레인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외부 라운드를 주 2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리힐GC 인근에는 메니피 레이크CC, 캐년 레이크GC, 크로스 크릭GC, 레드하크GC 등이 있다.
접근성도 좋아 LA에서 1시간 30분, 샌디에고에서는 1시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용 금액은 1일 120달러(공과금 및 관리비는 별도)다. 현지 레슨 프로그램도 운영중인데 레슨 비용은 1일 70달러, 1개월 2000달러다. 레슨은 30분에 걸쳐 스윙과 쇼트 게임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라운드 레슨은 3홀 주중 2회, 매일 30분 스윙과 쇼트 게임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골프 전지훈련은 숙소와 식사(한식) 차량지원, 쇼트 게임 연습장, 드라이빙 레인지, 고급 헬스장, 그리고 라운드를 제공한다. 미국 골프 전지훈련팀이 국내 골드CC를 이용할 경우 평일 주2회(9홀 라운드) 1년간 무료 이용 혜택을 부여한다.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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