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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전북 지역아동센터에서 해피버스데이 파티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9 12:16

수정 2019.11.19 12:16

전북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SPC해피버스데이파티'에서 케이크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전북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SPC해피버스데이파티'에서 케이크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은 SPC해피봉사단이 지난 15일 전북 익산시 늘감사지역아동센터에서 생일을 맞은 아동들을 위해 ‘SPC해피버스데이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해 생일케이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그 중 한 곳을 SPC그룹 임직원과 파리바게뜨 파티시에, 가맹점주가 직접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열어준다.

이번 달은 전북 지역 10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일케이크 300여 개를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임직원, 가맹점주들과 함께 늘감사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선물을 나눠주고,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


SPC해피봉사단은 기존 활동과 더불어,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아동복지기관의 1대 1 결연을 통해 매월 생일케이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라남도 8곳과 광주광역시 12곳 등 20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이 결연을 완료했다.
이번 달에는 전북지역 11개 가맹점이 결연을 맺었다. 향후 전국 4000여개의 지역 아동 센터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SPC그룹은 ‘SPC해피버스데이파티‘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 7600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약2만1000여개를 지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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