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와 함께 주거약자인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실천행사를 26일 개최했다.
서울 강서구 방화2단지 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더불어 나눔 실천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TV, 안마의자, 쇼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드론시범 공연을 열고 에어로켓을 전달해 창의력 개발에 관심을 가질 계기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SH공사 김영수 건설사업본부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정달홍 회장을 비롯해 두 기관 임직원들과 어르신 및 어린이 100 여명이 참석했다.
SH공사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후 시설물 점검과 안전진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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