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닐랩 분야1위 크린랲이 프랑스산 원지로 만든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성과 위생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크린랲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은 플레이트 타입으로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특수코팅해 내수성, 내열성, 내유지성을 높였다. 조리할 때 음식이 눌어 붙지 않으며, 기름이나 물기가 밖으로 새지 않게 했다.
제품은 19cm의 중형(3.5L전후 에어프라이어용, 30매)과 24cm의 대형(5L이상 에어프라이어용, 30매) 등 총2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최근 크린랲은 생활연구소를 통해 생활지퍼백 4종, 원형 물걸레 청소포,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연이어 출시했다.
크린랲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고 있고, 이를 활용한 음식 레시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며 “크린랲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편리성과 안전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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