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택시 추돌하면서 불난 모닝 6분만에 전소…"인명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19.12.01 13:02

수정 2019.12.01 13:33

1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2019.12.1 /뉴스1 © News1
1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2019.12.1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접수 6분만인 오전 4시46분께 진화됐으나, 모닝이 완전 소실돼 3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모닝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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